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글로벌 콩팥병 유병율은 2023년도 기준 세계인구의 13.4% 7억2천백만명 (대한미국 460만명)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경제적인 의료비 부담은 전체의료비의 24%(글로벌 130b$, 대한민국 2조 3천억원)으로 개인 및 국가경제에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투석환자의 경우 삶의 질이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대한신장학회, 2025년 '세계 콩팥의 날' 맞아 대국민 건강 캠페인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만성콩팥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콩팥 건강을 위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만성콩팥병의 질환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고, QR 코드로 ‘콩팥 점수’라고 불리는 사구체여과율(GFR)을 확인해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했다.
만성콩팥병이 진행돼 사구체여과율이 분당 15mL 미만으로 감소하고 요독 증상이 생기는 말기콩팥병에 이르면 신장 이식이나 투석 등의 신대체요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만성콩팥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콩팥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콩팥 질환의 조기 발견과 검진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만성콩팥병에 대해 알고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콩팥의 날'은 콩팥(신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마다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정해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06년부터 세계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을 주축으로 시작됐다.
올해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당신의 콩팥 점수 알고 계신가요? 60점 이하는 신장 전문의와 상담하세요'로, 콩팥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신장학회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3일 유튜브 의학 채널 '비온뒤'를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12∼16시)에는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출연해 ▲당신의 콩팥, 안녕하십니까? ▲콩팥 건강을 위한 재택 치료 전략 ▲세계 콩팥의 날 기념 - 댓글 읽어주는 의사들 ▲콩팥 건강을 지키는 똑똑한 식단 가이드 등에 대해 대담을 이어간다. 콩팥 건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유익한 지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광고도 시작한다. 전국 주요 도시 버스 및 지하철에 콩팥 건강 관련 광고를 게시하고 "당신의 콩팥 점수 알고 계신가요? 60점 이하는 신장 전문의와 상담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는 "만성 콩팥병은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뚜렷치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극 관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다"라면서 "대한신장학회는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신장학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ksn.or.kr/) 및 유튜브 채널 '내 신장이 콩팥콩팥'(https://www.youtube.com/channel/UCOaqkjdejV0WKQD6i2qQ4V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글로벌 콩팥병 유병율은 2023년도 기준 세계인구의 13.4% 7억2천백만명 (대한미국 460만명)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경제적인 의료비 부담은 전체의료비의 24%(글로벌 130b$, 대한민국 2조 3천억원)으로 개인 및 국가경제에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투석환자의 경우 삶의 질이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대한신장학회, 2025년 '세계 콩팥의 날' 맞아 대국민 건강 캠페인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만성콩팥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콩팥 건강을 위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만성콩팥병의 질환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고, QR 코드로 ‘콩팥 점수’라고 불리는 사구체여과율(GFR)을 확인해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했다.
만성콩팥병이 진행돼 사구체여과율이 분당 15mL 미만으로 감소하고 요독 증상이 생기는 말기콩팥병에 이르면 신장 이식이나 투석 등의 신대체요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만성콩팥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콩팥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콩팥 질환의 조기 발견과 검진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만성콩팥병에 대해 알고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콩팥의 날'은 콩팥(신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마다 3월 둘째 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정해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06년부터 세계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을 주축으로 시작됐다.
올해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당신의 콩팥 점수 알고 계신가요? 60점 이하는 신장 전문의와 상담하세요'로, 콩팥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신장학회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3일 유튜브 의학 채널 '비온뒤'를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12∼16시)에는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출연해 ▲당신의 콩팥, 안녕하십니까? ▲콩팥 건강을 위한 재택 치료 전략 ▲세계 콩팥의 날 기념 - 댓글 읽어주는 의사들 ▲콩팥 건강을 지키는 똑똑한 식단 가이드 등에 대해 대담을 이어간다. 콩팥 건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유익한 지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광고도 시작한다. 전국 주요 도시 버스 및 지하철에 콩팥 건강 관련 광고를 게시하고 "당신의 콩팥 점수 알고 계신가요? 60점 이하는 신장 전문의와 상담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는 "만성 콩팥병은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뚜렷치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극 관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다"라면서 "대한신장학회는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세계 콩팥의 날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신장학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ksn.or.kr/) 및 유튜브 채널 '내 신장이 콩팥콩팥'(https://www.youtube.com/channel/UCOaqkjdejV0WKQD6i2qQ4V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